교통관련뉴스 (9)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란색 횡단보도", "노란색 정차금지지대" 확대 노란색 횡단보도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전자가 횡단보도의 색깔만으로도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횡단보도를 노란색으로 색칠하여 보호구역 인식률을 높인 시설물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가 ‘노란색’이 된다. 경찰청은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을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횡단보도의 색상을 바꾸는 ‘노란색 횡단보도’ 를 확대 추진함 경찰은 7개 시도경찰청(대구·인천·경기북부·강원·충북·전남·경남)에서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12개 어린이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노란색 횡단보도를 설치해 3개월간 시범운영을 진행한 뒤,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교통사고 사망률이 가장 적은 국가인 스위스에선 국가 전.. ‘민식이법’ 3년…변화없는 스쿨존 어린이 사고 2019년 567건에서 2021년 523건으로 전문가 "운전자 안전인식 변화 절실“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교통사고 처벌을 강화한 이른바 '민식이법'이 시행된 지 3년여가 지났지만 사고 건수는 유의미하게 줄지 않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등에 따르면 스쿨존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 건수는 2019년 567건에서 2020년 483건으로 줄어들었다가 2021년엔 523건으로 다시 늘었다. 민식이법은 2020년 3월 시행됐는데 2020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코로나19) 확산으로 원격 수업이 확대돼 학교에 가지 않은 어린이가 많았던 터라 사고 건수 감소의 원인을 민식이법으로 단정하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 2021년 1학기부터 등교 수업이 점차 재개됐고 그해 사고 건수는 전년보다 40건이 늘어 523.. 2차사고 위험 및 대처 2차사고란? 2차 사고는 말 그대로 1차사고 이후에 발생하는 첫번째 사고가 원인이 되어서 발생하는 2번째 사고를 말한다. 고장또는 사고로 정차한 차량을 인식하지 못한채 뒤따르던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 생각만 해도 무섭다. 이러한 2차사고는 매우 치명적이다. 모든 2차사고가 다 위험하겠지만 특히 도심부가 아닌 고속도로에서는 그 위험도가 수십배는 상승할 것이다. 도심부의 경우 도로위에 횡단보도도 있고 신호등도 있어 차량이 정지할 수 있다는 인식을 가지고 운행하지만 고속도로를 운행하는 차량 운전자의 경우 자신이 운전중인 고속도로 앞에 갑자기 보행자(사람)가 서있다고 상상하고 바짝 긴장한 상태에서 운전하는 운전자가 얼마나 있을까? 생각하기도 싫다. 고라니도 만나기 싫고 자라니도 싫고 도로위에 갑자기 나타나는 그 ..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 2021.1.21.시행(과태료 10배 상향) 명의도용·무자격 운전자 대여에 대한 책임 강화 렌터카 대여를 위한 명의 대여·알선을 금지·처벌 업체의 운전자격 확인 책임을 더욱 강화하는 제도개선도 조속히 추진 ’21년 1월 21일부터 운전면허가 없는 자가 다른 사람의 면허를 빌려 렌터카를 대여하는 사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렌터카 대여를 위해 타인의 명의를 빌리거나 빌려주는 것 이를 알선하는 행위 모두를 금지하고 위반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여객자동차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됨 또한, 지난 10월 15일 입법예고한 운전자격 확인 의무를 위반한 렌터카 업체에 대한 과태료 부과기준을 현행 50만 원(최대)에서 500만 원(최대)으로 10배 상향하기 위한 여객자동차법 시행령도 12월말(또는 1월초)에 개정하여 시행할 계획.. 도로 구역 외 아파트 단지 내‘보행자 안심 교통환경’조성 강화 아파트 단지 내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의무화 앞으로 아파트 단지 내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과속방지턱 등 교통안전시설물의 설치가 의무화됨 또 아파트단지 관리 주체는 자동차 속도제한 등의 통행 방법을 게시하고 지방자치단체장은 아파트 단지 내에 교통안전시설이 적절하게 설치됐는지 등을 점검·감독하게 됨 국토교통부 2020년 11월 2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교통안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27일부터 공포·시행한다고 밝혔음 우선 자동차 통행량이 빈번하고 보행자 왕래가 잦은 300세대 이상 등의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단지에서는 입주자대표회의 등이 횡단보도/일시정지선 등 안전표지/과속방지턱/어린이 안전보호구역 표지/도로반사경/조명시설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했음 아울.. 국내 최초 복합터널 "이수~과천 복합터널" 본격추진 침수 및 교통문제를 동시에 해결 하는 다기능 복합터널 도입 국내 최초 복합터널 이수~과천 다기능 복합터널 조성으로 교통 및 환경, 침수문제와 일자리 창출 등을 동시 해결 가능 사업개요(최초제안) 사업위치 : 동작구 동작동(이수교차로)~과천시 과천동(남태령 지하차도) 연 장 : 도로터널 왕복 4차로, L= 5.4km 저류배수터널(복합구간 포함) L=3.8km, V=404천㎥ 추진방식 : BTO(건설-이전-운영)방식, 운영기간 30년 총사업비 : 5,208억원 (민간 2,539, 재정 2,669, 2016년2월 불변기준) 추진현황 2017.03.15. : 민간투자사업 제안서 제출(롯데건설→시) 2018.10.15.~2020.07.20. : 민자적격성조사 검토(PIMAC) 2020.10.07. : 재정계획심의..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2021~2040)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2021~2040) 1. 수도권 정비의 목표와 기본방향 ▣ 계획수립 배경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공공기관 지방이전 등 국내적 여건변화 및 중국의 급속한 성장과 경제 개방화 진전 등에 따라 수립된 제3차 수도권정비계획(2006~2020)의 계획기간 만료 저성장, 고령화, 인구감소, 4차 산업혁명 등 급격한 여건변화에 대응하여 수도권 주민 삶의 질 향상, 수도권의 질적 발전 및 대도시 문제 해결 등을 위한 관리방향 마련 필요 제5차 국토종합계획이 수립되었고, 수도권 광역도시계획 등 다양한 유관·하위 계획들이 동시에 수립중인 시기적 특성을 고려하여 수도권에 대한 최상위계획으로서 장기비전 제시 ▣ 계획의 개요 ▶ 공간적 범위 :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및 경기도 전역 ※법적근거 : 「수도권.. 수소버스 도입 2025년까지 수소차 20만대 보급 등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보급 확대는 2020년 7월 14일 발표된 ‘한국판 뉴딜 종합대책’의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임 서울시 수소버스 도입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인 수소버스가 2020년 12월 15일 1대를 시작으로 2020년 12월 22일 3대를 도입하여 시내버스 정규노선에 총 4대 도입 운행을 시작으로 25년까지 수소버스를 1천대 수준으로 늘리고, 수소충전소도 11개소를 구축 수소차 시대를 여는 마중물로 삼고 그린뉴딜의 핵심인 그린 모빌리티 활성화를 선도한다는 목표다 오염물질 배출은 없고 미세먼지 정화 능력이 있어 ‘달리는 공기청정기’로 불리는 친환경 ‘수소버스’가 2020년 12월 15일 서울도심을 운행 수소버스는 달릴 때 공기 중 미세먼지가 포함된 산소가 버스.. 청량리역 광역환승센터 종합구상안 보도자료 요약 “청량리역 광역환승센터 종합구상안”을 발표 109년 역사의 청량리역이 11개 철도노선을 중심으로 하루 30만 명 이상이 모이는 교통의 허브이자 일자리·문화 등이 어우러진 수도권 동북부 최대 광역중심지로 새롭게 태어남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B, C노선 개통과 함께 광역교통의 핵심 결절점이 될 청량리역의 위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획기적인 환승시스템을 구축 일자리·문화·주거가 어우러지는 동북권 광역거점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 청량리역 현황 및 문제 현재 1호선, 분당선을 포함한 7개 철도 노선과 46개 버스 노선이 연결 되어 있는 청량리역은 하루 평균 15만 명이 이용하는 대규모 환승역임에도 불구하고 1호선, 지상철도(분당선 등), 버스 등 교통수단 간 환승체계가 열악 (교통수단 간 환승을 위한 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