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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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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선
서울 노원구 상계동~성동구 왕십리
총 연장 13.4km 노선
상계~하계~월계~미아사거리~고려대~제기동~왕십리 등에
16개 정거장
모든 구간은 지하에 건설됨
동북선이 계획 13년 만에 착공
서울시는 지난 2월
사업시행자인 동북선 도시철도㈜로부터
사업 착수계를 제출 받아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힘
총 공사비는 1조5936억 원
4개 공사 구간으로 나눠서 동시 건설
2025년 개통을 목표함
왕십리역을 시점으로
1공구 금호산업
2공구 호반산업
3공구 현대엔지니어링
4공구 코오롱글로벌 및 대명건설이 시공 맡음
신호,통신, 궤도 등 전 구간 시스템분야는 현대로템이 시행
사업비 중 시행자인 동북선도시철도(주)가 50.1%를 부담
나머지 49.9%는 시비 38%와 국비 11.9%로 진행
동북선경전철이 건설하고 준공과 동시에 시로 소유권을 이양
동북선경전철이 30년 동안 운영하면서 이용료를 내는
BTO(수익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추진
BTO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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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효과
동북선 도시철도가 개통되면
기점인 왕십리역에서
종점인 상계역까지
13.4㎞를 환승 없이
26분에 접근할 수 있어
10분 이상 빨라진다.
현재는 지하철로 상계역(4호선)에서
왕십리역(2호선)으로 이동하려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2호선 환승으로
총 36분 내외로 이동시간이 소요된다.
미아사거리역에서
강남 선릉역까지
버스로 50분 이상 걸리던 것이
동북선 도시철도가 개통되면
왕십리역에서 분당선으로 환승이 가능해져 30분대로 접근이 가능해진다.
서울 동북부 교통혼잡 지역의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
지하철 4호선 및 국철 구간 혼잡도 완화,
기존노선과의 환승을 통해
동서와 남북 연결하는 연계교통망이 형성
분당, 용인, 수원 등 경기 남부지역까지
하나의 생활권으로 이어져
서울 동북권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강남‧북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동북선이 지나는 곳 주변으로
그 동안 철도공급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주변 지역의 대중교통서비스도 향상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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