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진배경
교통부문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하여
친환경・경제적 운전방식인
에코 드라이브를 범국민 참여 운동으로 전개
* 에코 드라이브를 통해 2020년 기준 203만톤 온실가스 감축
(교통부문 전체 감축량 3,682만톤의 약 6%)
2. 추진현황
◦ (체험교육) 사업용 운전자, 학원강사, 공공기관・기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에코 드라이브 실차 체험교육 실시
* 교통안전공단 안전운전체험센터(경북 상주) 내에 에코드라이브 체험교육 주행장 마련
(2.7km)하여 ’17년말까지 26,095명 교육
◦ (가상 체험관 운영) 에코 드라이브 가상체험관(시뮬레이터 배치)을 다중집합
장소, 각종 행사장에 설치하여 에코드라이브를 홍보하고 간접 체험기회 제공
* (장기간) 육군수송교육단 등 3곳 운영, (단기간) 일산 킨텍스 등 10곳 운영
◦ (웹 사이트 운영) 누구나 쉽게 에코 드라이브에 관한 정보에 접근하고 에코
드라이빙 요령을 습득할 수 있도록 에코 드라이브 웹사이트 개설(’11.2)
* ’17년말까지 웹사이트 방문객수 1,539,975명 달성
◦ (홍보사업) 언론홍보, 연비왕 선발대회, 에코드라이브 협약을 기관・단체와
체결*하는 등 에코드라이브 참여 확산을 위해 노력
* ’17년말까지 2,733개 기관(단체)와 에코 드라이브 협약 체결
3. 기대효과
◦ 경제운전 활성화 사업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연료비 절감 및 교통사고 감소
* 체험교육생을 대상으로 교통사고발생건수 조사 결과 8~10% 감소
4. 에코드라이브(경제운전 : Eco-Drive) 실천요령
구분 | 경제운전 실천항목 | 경제운전 가이드라인 |
교통정보 (1개) |
1. 교통정보 생활화 | - 교통정보 매체(지도, 인터넷, 교통방송, 내비게이션 등)를 활용하여 운행 전 최적경로 파악 |
운전습관 (6개) |
2. 엔진예열 최소화 | - 엔진 예열은 10초 정도가 적정하며, 최대 30초를 초과하지 않음 |
3. 출발은 부드럽게 (e-start) |
- 자동차 시동 5초후 시속 20km(1,500rpm)에 맞추어 출발 | |
4. 관성주행 활용 | - 내리막길에서는 엔진브레이크 사용 - 오르막길은 사전에 가속시켜 관성으로 주행 - 교차로 신호를 예견하여 관성으로 정지 |
|
5. 정속주행 유지 | - 급가감속을 하지 않고 일정한 속도로 주행 - 앞차와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 |
|
6. 경제속도 준수 | - 일반도로에서는 60∼80km/h 준수 - 고속도로에서는 90∼100km/h 준수 |
|
7. 공회전 최소화 | - 5초 이상 주정차 시 엔진 정지 - 신호대기시 주행모드(D)를 중립모드(N)로 전환 |
|
자동차관리 (4개) |
8. 적재물 다이어트 | - 트렁크를 비우고 불필요한 짐 빼기 - 자동차 연료는 절반만 채워서 운행 |
9. 타이어 공기압체크 | - 1개월 단위로 공기압을 주기적으로 검사 - 특히 겨울철은 여름철 대비 최대 40% 공기압이 줄게 되므로 철저한 검사 필요 |
|
10. 에어컨 사용 자제 | - 에어컨 사용은 최대한 억제 - 에어컨 사용시 고단에서 작동 후 저단으로 유지 |
|
11.소모품 관리 철저 | - 각종 소모품 교환주기 준수 - 최소 1개월에 1회 차량 점검・정비 ※ 공기청정기, 연료필터, 점화플러그,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배터리, 산소센서, 공기흐름센서, 휠얼라이먼트 등 |
자료출처 : 종합교통정책(2018.07), 국토교통부
에코드라이브 10대 약속
■ 경제속도 준수하기
- 일반도로에서는 60∼80km/h 준수
- 고속도로에서는 90∼100km/h 준수
경제속도(60~80km/h)를 준수하고 교통상황에 따라 정속주행 하세요.
정속주행을 하면 연비를 높이고 배출가스도 줄일 수 있습니다.
속도변화가 큰 운전을 하면, 연료가 6% 정도까지 더 소비됩니다.
■ 3급(급출발, 급가속, 급감속) 하지 않기
출발은 부드럽게(e-start)
- 자동차 시동 5초후 시속 20km(1,500rpm)에 맞추어 출발
출발 시 처음 3초간 시속 20km 정도까지 천천히 가속하여 출발하고,
급가속과 급감속은 하지 마세요.
3급(급출발, 급가속, 급감속) 하면 연료소모도 많아지고 오염물질 배출도 증가합니다.
■ 불필요한 공회전은 이제 그만!
- 5초 이상 주정차 시 엔진 정지
대기 중이거나 짐을 싣고 내리기 위해 주정차 할 때는 공회전을 하지 마세요.
5분 공회전을 하면 1km이상 주행할 수 있는 연료가 낭비되고,
공회전 상태에서는 CO₂등 오염물질이 지속적으로 배출됩니다.
■ 정차 시, 신호대기시 기어는 중립으로
- 신호대기시 주행모드(D)를 중립모드(N)로 전환
운행 중 신호대기와 같은 정차 시 기어는 중립으로 해주세요.
기어를 중립에 두는 작은 습관만으로
최대 약 30% 이상의 연비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고,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 주행 중, 에어컨 사용 줄이기
- 에어컨 사용은 최대한 억제
- 에어컨 사용시 고단에서 작동 후 저단으로 유지
에어컨을 사용하게 되면 주행속도의 변화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연료소비가 증가됩니다.
오르막길이나 체증이 심한 시내 주행 시에는
에어컨 작동이 엔진에 부담이 되므로 가능한 에어컨 사용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 자동차를 가볍게, 트렁크를 비우기
- 트렁크를 비우고 불필요한 짐 빼기
- 자동차 연료는 절반만 채워서 운행
자동차 트렁크에는 필요한 짐만 실어 주세요.
불필요한 짐 10kg을 싣고 50km를 주행하면 80cc 연료가 낭비되고,
오염물질 배출량도 늘어나게 됩니다.
■ 유사연료, 인증 받지 않은 연료는 NO!
유사연료 및 인증 받지 않은 첨가제등은
차량의 훼손, 심한 오염물질 배출로 인해 환경 뿐만 아니라
차량의 노후 촉진 및 안전에도 큰 위험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 정보운전의 생활화
- 교통정보 매체(지도, 인터넷, 교통방송, 내비게이션 등)를 활용하여 운행 전 최적경로 파악
출발 전 도로 및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목적지까지 주행경로를 파악하는 등 정보운전을 생활화하세요.
상습 정체구간은 피하고, 월요일 오전, 금요일 오후, 주말 등 상습 정체 일에는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내리막길 운전시 관성운전하기
- 내리막길에서는 엔진브레이크 사용
- 오르막길은 사전에 가속시켜 관성으로 주행
- 교차로 신호를 예견하여 관성으로 정지
내리막길에서
자동차의 연료차단기능(Fuel cut)*을 적극 활용하는
"관성운전"을 생활화해 보세요.
연료차단기능을 활용하면
오염물질 배출과 연료소비를 20%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 연료차단기능(Fuel cut)은 대부분의 자동차가 해당이 되어
일정 RPM 이상에서 가속페달로부터 발을 뗄 경우, 연료가 더 이상 소모되지 않음
■ 주기적으로 자동차를 점검, 정비하는 센스!
- 각종 소모품 교환주기 준수
- 최소 1개월에 1회 차량 점검・정비
※ 공기청정기, 연료필터, 점화플러그,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배터리, 산소센서, 공기흐름센서, 휠얼라이먼트 등
최소한 한 달에 한번은 정기적으로 에어클리너를 점검하세요.
에어클리너가 오염된 상태로 운전할 경우,
차량 1대당 연간 90kg의 CO₂가 더 배출됩니다.
또한 엔진 오일, 배출가스 관련 부품의 교환주기를 준수하세요.
자료 및 그림 출처 : www.eco-drive.or.kr/ , 종합교통정책(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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