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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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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퍼스널 모빌리티,개인형 이동수단(PM) 이용 후 에티켓? 실종 개인형 이동수단은 본래 도로 외의 곳에서 타는 레저용으로 개발되었지만 최근 판매가격의 인하와 공유서비스 제공 등으로 근거리 교통수단으로 이용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지하철 주변의 공터에 아니면 보도에 아무렇지 않게 세워져 있는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PM)는 길을 걷다보면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심지어는 누워있는 애들?도 있다 보도를 통행하는 보행자는 편리한 근거리 교통수단이 아닌 통행장애물로 볼 수 밖에 없다 누군가에게는 편리한 이동수단인 반면 누군가에게는 앞길을 막는 장애물로 생각되어지는 것이다. 이것을 단지 퍼스널 모빌리티를 이용하는 이용자의 책임 또는 성향?(예의바름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하는 타인에 대한배려?)으로만 정리정돈 하기는 조금 어렵다고 생각되어진다. 편리하게 이용..
결정이란 1. 명사 행동이나 태도를 분명하게 정함. 또는 그렇게 정해진 내용. 2. 명사 법률 법원이 행하는 판결ㆍ명령 이외의 재판. 세상을 살면서 하나 하나 결정해야 할일 들이 산더미 이다 . '행동이나 태도를 분명하게 정함'이라는 국어사전에 나와 있는 사전적인 의미를 보더라도 자신이 어떠한 일을 결정한다면 그 행동이나 태도에 대한 책임이 반드시 따르게 된다. 하물며 핸드폰으로 인터넷 뉴스를 보더라도 우리는 수많은 광고에 노출되고 그 광고를 클릭할 것인지 무시하고 집중하여 뉴스를 읽을 것인지 짧은 순간에도 수백가지의 결정을 해야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인생에 있어서 큰 획을 그을수있는 결정이 있는가하면 점심에 짜장면을 먹을지 김치찌개를 먹을지 같은 아주 사소한 결정도 있다. 이러한 결정을 잘 하는 것은 매우 힘..